2021년 6월 22일 (화)
"적절한 말의 지혜" (잠언 27:14-27)

격려하는 말이든 책망하는 말이든 모두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적절한 순간에 사용해야한다는 것입니다.

(14절) 아무리 축복의 말이라도 적절한 때에 해야 합니다.
(15-16절) 잘못을 고쳐주려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적당한 분량으로, 적절한 때에, 적합한 사람'에게만 해야 유익합니다.
(22절) 어리석은 사람은 절구에 넣고 찧어도 그 어리석음이 벗겨지지 않는다는 재미있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렇게 언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유익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17절) 지혜로운 사람은 친구의 조언에 당장은 갈등하지만 결국은 교훈을 배웁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실패와 고난을 통해서도 귀한 교훈을 얻는 것입니다.

(20절)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24절) 재물도 권력도 시간이 지나면 남지 않습니다.
(23절) 그러나 성실한 태도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1. 오늘도 말을 사용할 때, 적절하고 적당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2. 다른 사람을 고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그저 나의 맡은 일에 충실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