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설교문 -
제목11.23(수)- "전쟁을 통해 주신 은혜" (다니엘 11:1-19)2022-11-22 21:0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1.23(수)- "전쟁을 통해 주신 은혜" (다니엘 11:1-19)
찬송가 447장

11장의 내용은 페르시아와 그리스, 그리고 이집트와 시리아의 왕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미래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왜 열방의 지도자들은 전쟁을 일으킬까요?

(3절) '큰 권력을 쥐고 다스리면서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다'
(12절)에서는 왕의 '마음이 교만해져서'라고 해설합니다.
내부의 불만을 전쟁으로 돌려서 오랫동안 독재를 하고 싶어합니다.
또 이웃의 땅과 재물을 약탁하여 자국의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이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통해서 분명하게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것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권력을 가졌던 사람도 그 최후는 비참했다는 것입니다.
(4절)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이다.
(6절) 다 버림을 받을 것이다.
(11절) 포로가 될 것이다.
(14절) 실패할 것이다.
(19절) 비틀거리다가 넘어져서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없이 스스로 강해지려는 인생의 말로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런 인생의 교만과 어리석은 전쟁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은 무엇입니까?
혼란한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32절)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기 있게 버티어 나갈 것이다.'
(35절) '이 일로 백성은 단련을 받고, 순결하게 되며, 끝까지 깨끗하게 남을 것이다.'
하나님은 고난의 세상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들을 단련하시고 성결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기도)
1. 세상의 성공과 권력을 누리는 사람에 대해 부러워하지 말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성공과 형통의 복을 주셨을 때, 교만하지 말고 더 겸손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3. 세상에 전쟁과 환란이 있을 때, 절망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더 순전한 믿음으로 단련받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휴일 맞아 온 교우들 여행할 때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 72
  • 8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