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3일 (화)
"광대하신 하나님" (이사야 40:12-31)
오늘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사람과 하나님의 크기가 얼마나 차이가 큰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광대하신지에 대해서 묵상해볼 때, 인간의 교만은 부서지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도록 해줍니다.
1. (13-14절) 지식과 지혜가 다릅니다.
2.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3. 사람의 지식은 하나님 보실 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로마서11장 33절)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27절)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께 불평하면 안 됩니다.
2. (15-22절) 크기가 다릅니다. 스케일이 틀립니다.
(23-24절) 세상의 권력을 무력하게 만드십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아야 합니다.
3. (25-26절) 능력이 다릅니다.
(29-31절) 힘의 근원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세상의 능력을 자랑하면서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의지해야합니다.
(기도)
1.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지하고, 작고, 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지혜, 광대하심, 전능하심을 예배와 삶 속에 나타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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