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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15(목)- "헛된 우상" (이사야 41:21-29)2021-07-14 21:4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7월 15일 (목)
"헛된 우상" (이사야 41:21-29)

주님께서는 민족마다 가지고 있는 '민족의 신' 즉 각종 우상의 무익함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29절) "이 모든 우상은 쓸모가 없으며 그것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상은 바람일 뿐이요, 헛것일 뿐이다."

왜 우상은 헛것일 뿐일까요?
(23절) 우상은 장차 올 일들을 미리 알려주지 못합니다.
우상은 무지합니다.
(25절) 우상은 위기의 순간에 도와주지 못합니다.
우상은 무력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우상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방 종교의 신은 아니지만, 내려놓지 못하는 탐심과 견고한 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우상이나 신약시대의 우상이나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상은 헛것일 뿐이다'
'우상은 우리를 배반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상은 무지하고 무능한 쓸모없고 헛된 존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1. 오늘 우리가 하나님 외에 의지하는 내 안의 헛된 바람들, 헛된 우상들을 포기하게 도와주옵소서!

2. 참 신이시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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