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8일 (수)
"문제는 항상 우리에게 있다" (이사야 49:14-50:3)

(14절)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고난을 당할 때 신자들은 대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에게서 문제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문제는 우리 자신의 죄에 있습니다.
(50:1) '너희가 팔려 간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져서 징계를 당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사실 변함이 없습니다.
(15절)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16절)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23절)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50:2) '내 손이 짧아서 너희를 속죄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겠느냐?'

-또 한가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고난이 끝나고 회복의 은혜를 받는 사람들의 자녀를 지켜주시겠다는 것입니다.
(22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25절) '나는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기도)
1.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게 하소서!

3.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회복할 때,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식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