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8일 (토)
"지키고 기억하라" (출애굽기 16:22-36)

매일 새벽에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셨지만, 안식일에는 내려주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안식일 전 날 이틀 치 양식을 주셨습니다.
그만큼 안식일은 하나님 보시기에 중요했습니다.

(23절)
1) 잘 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2) 주님의 거룩한 날이 되어야 합니다.
신약성도들에게는 주일에 해당되는데, 육신의 쉼을 추구해야 하고 예배를 통해서 영적 은혜를 받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27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만나를 얻으려고 나갔다가 허탕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 연약한 우리들입니다.

(기도)
내일 주일에 육신의 쉼을 누릴 줄 알게 하소서!
예배에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35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까지 광야에서 40년간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변함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것은 광야와 같이 열악한 상황에만 더 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도)
힘든 환경을 탓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더 큰 은혜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