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 (수)
"성도의 도덕성" (출애굽기 22:16-31)
(29-30절) 하나님을 향한 헌신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만 헌신하는 것으로 성도의 의무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속한 사회 속에서도 본이 되어야 합니다.
(16-17절) 이성교제에 대해서 도의적 책임과 경제적 책임을 져야합니다.
(21절) 외국인과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하지 말아야 합니다.
(22절) 사회적 약자인 과부나 고아도 괴롭히면 안 됩니다.
(25-27절) 재정적인 약자를 향해서도 가혹하게 채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희생의 삶도 귀중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웃을 향한 자비와 사랑의 실천도 하나님 보시기에 귀중한 것입니다.
(기도)
1. 하나님을 향해 열심내는 영성을 주옵소서!
2. 이웃을 향해 사랑을 실천하는 도덕성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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