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3일 (수)
"물두멍과 향유" (출애굽기 30:17-38)
물두멍과 향유와 가루향에 대한 말씀입니다.
1. 물두멍: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가기 전에는 회막과 번제단 사이에 놓인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도록 했습니다.
(엡 5: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며,
2. 향유:
성막 안의 기구들에는 모두 거룩한 기름을 바르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성별하는 기름이었습니다.
이 기름을 회막, 증거궤, 상, 등잔대,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에 모두 발랐습니다.
(눅 4:18)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기도)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의 씻음과 성령의 기름부음을 주옵소서!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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