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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3.29(화)- "대속죄일과 아사셀 염소" (레위기 16:11-22)2022-03-28 21:5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3.29(화)- "대속죄일과 아사셀 염소" (레위기 16:11-22)
찬송 144장

1.
1년 내내 개인의 죄를 속하고, 절기에 따라 제사를 드리지만, 1년에 1회 대속죄일을 통해 백성 전체의 죄를 속하러 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제일 먼저 제사장들은 자기 자신의 죄를 먼저 정결케해야만 했습니다. 향을 피워서 연기가 가득하게 했고, 수소의 피를 찍어서 성소에 뿌렸습니다.

-중보기도를 하고 전도하는 사명을 감당할 때, 제일 먼저 본인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그 다음에 성소와 성막과 뜰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백성들의 온갖 죄로 인해서 성소마저 부정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소와 염소의 피를 뿌리고 발랐습니다.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나면, 우리가 속한 지역과 공동체를 위해서 대신 회개하며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짐승을 죽여서 제물로 바치는 제사와 별도로 숫염소를 산채로 죄를 전가해서 빈 들로 보내는 예식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죄를 그 숫염소에게 안수하여 전가시킵니다. 광야로 보내진 그 염소는 더위와 배고픔의 고통 속에서 결국은 죽게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영문 밖으로 끌려가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기도)
1. 남을 위해 사역하기 앞서 우리 자신의 죄를 먼저 고백하고 속죄함 받게 하옵소서!

2. 우리가 속한 목장, 교회, 가정, 사회, 민족의 죄를 대신 고백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옵소서!

3. 아무 죄도 없이 우리를 대신해서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던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오늘도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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