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수)- "아브라함의 믿음 전수" (히브리서 11:13-22)
찬송 447장
(13절) 구약시대의 사람들은 메시야를 직접 맞이하지는 못했지만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신약의 성도들도 삶에서 우리가 기도하고 바라는 것들을 모두 다 얻지 못할 때, 믿음이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믿음을 따라 살아야겠습니다.
(15절)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돌아갈 영원한 천국 본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이 천년만년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17절)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오늘 히브리서에서 말씀하는 2가지 믿음의 정의를 모두 가진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바라던 아들을 실상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부활을 확증했기 때문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19절)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되살릴 수 있다고 믿었던 부활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대단한 것입니다.
(20절) 아브라함의 이 믿음이 이삭에게 전수되었습니다.
(21절) 이삭이 믿음은 야곱에게 전수되었습니다.
(22절) 야곱의 믿음은 또 12아들들에게 전수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이삭의 하나님이 되셨고, 야곱의 하나님도 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자녀들에게 전수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좋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 후손에게도 하나님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1. 이 세상의 환경에 연연하지 않고 영원한 본향 천국을 바라보면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되게 하소서!
2. 아브라함과 같이 바라는 것들을 응답받고, 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증거받아 기다리는 온전한 믿음 되게 하옵소서!
3. 우리의 믿음을 자녀들에게 전수하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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