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금)
"주님이 지켜보신다" (잠언 15:1-18)
잠언에는 말의 사용에 대한 교훈이 왜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일까요?
지혜있는 신앙인의 삶에서 언어의 중요성이 그토록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은 덕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약 3:6) 그런데 혀는 불이요, 혀는 불의의 세계입니다. 혀는 우리 몸의 한 지체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며, 2)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결국에는 혀도 게헨나의 불에 타버립니다.
(3절) 우리가 무슨말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지켜 보십니다.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1절) 부드러운 말은 분노를 가라앉힙니다.
(2절) 어리석은 말보다 선한 지식을 베풀어야 합니다.
(4절) 따뜻한 말은 사람의 마음에 생기를 줍니다.
(18절) 화내지 말고 온유한 말은 화평을 가져옵니다.
우리가 평소에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8절) 악한 사람의 제사는 주님께서 역겨워하십니다.
그러나 정직한 사람의 기도는 기뻐하십니다.
그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덕스런 말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선한 말은 선한 마음에서 나옵니다.
(13절) 기쁨의 마음
(14절) 지혜의 마음
(17절) 사랑의 마음
이런 근본적인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품어야겠습니다.
(기도)
1. 성령님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2. '기쁨과 평화와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케 하소서!
3. 오늘도 만나는 사람에게 '부드럽고, 따뜻하고, 온유한 말'만 하며 지내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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