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6일 (토)
"계시가 없으면 방자해진다" (잠언 29:15-27)
(15절) 부모가 자식을 양육할 때에도 매와 꾸지람으로 훈계합니다.
(19-21절) 종을 부릴 때에도 규율이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에는 고집과 미련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22-23절) 성내기를 잘하고 오만한 사람은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비슷한 원리로 하나님을 향해서도 인간의 본성은 교만하고 불순종하며 완악해지기 쉽습니다.
(18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시와 말씀을 주십니다.
지금도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의 엄위를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26절) 인생의 결말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미래를 바꾸어주지 못하므로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해야 되겠습니다.
(기도)
1. 자녀들을 어릴 때 부터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을 향하여 고집과 교만을 내려놓게 하소서!
3. 오늘도 성령님의 계시를 주시옵소서!
4. 사람의 도움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이 아침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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