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설교문 -
제목11.24 (금) "마지막 순간에 의지할 자" (욥기 19:1-29)2023-11-23 21:1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1.24 (금) "마지막 순간에 의지할 자" (욥기 19:1-29)
찬송가 170장

(4절) 욥은 친구들의 발언이 틀렸다고는 하지 않고, 단지 그들이 그렇게 까지 상관할 일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21절)에서는 너무 이론적으로 따지지만 말고, 친구로서 그저 불쌍히 여겨줄 수는 없냐고 호소합니다.

왜냐하면 욥은 지금 모든 사람들로부터 정죄를 당하고 버림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3절) 가족
(14절) 친척, 친구
(15절) 종
(17절) 아내, 친형제
(18절) 어린 것들

이 세상에는 옳고 그름을 따지며 비판하는 똑똑한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그러나 따지지 않고 긍휼이 여겨주는 사람은 희박합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

(기도)
1. 잘못이 보이는 사람을 대할 때에도 따지려고 하지 말고 불쌍히 여길 수 있는 긍휼의 마음을 주옵소서!

 


  • 65
  • 87,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