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목)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욥기 36:26-37:24)
찬송가 69장
엘리후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합니다.
(26절) '우리의 지식으로는 그분을 알 수 없고'
'그분의 햇수가 얼마인지도 감히 헤아려 알 길이 없습니다.'
(29절) '아무도 알지 못하며... 아무도 모릅니다.'
(37:5)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14절) '하나님이 하시는 신기한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19절) '우리는 무지몽매하여 하나님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2절) '하나님의 위엄찬 영광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23절) '하나님의 권능이 가장 크시니, 우리가 전능하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성육신 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 사랑과 친근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너무 인간의 차원에서 생각하는 실수도 범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차원의 분이 아니십니다.
(기도)
1. 위대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나의 수준에서 이해하려는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옵소서!
2. 하나님을 친근하게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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