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목) "기쁨의 노래" (시편 96:1-13)
찬송가 366장

사람은 기분이 좋고 기쁠 때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라고 외칩니다.
그 이유는 기쁨 때문입니다. 무엇이 기뻤을까요?

1. (2절) 구원 받은 것이 기쁩니다.
인간적인 면에서 부족한 것이 많이 있어도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기뻐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자 가운데서도 환경에 따라 낙심하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11-12절) 오히려 자연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기쁨의 노래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이 찬양하지 않으면 돌들이 대신 소리지른다고 하셨습니다.

2. (3절) 우리 삶에 행하신 하나님의 기적 때문에 기뻐합니다.
우리 삶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6절) 주님께 위엄과 영광과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고 고백하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세상을 정의로 심판하실 때, 모든 억울함과 슬픔들이 위로받을 것이기에 기뻐할 것입니다.

(기도)
1. 신앙 생활 하는 중에 결코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2. 구원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3. 삶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공의로 인해서 또 기뻐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