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월) "잊지말아야 할 것" (신명기 6:10-25)
찬송가 310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도 전에 미리 그곳에서 꼭 잊지말아야할 신앙적 교훈들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병에 걸리고 나서 치료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질병을 예방할 예방 주사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복을 받고 풍요와 성공을 누리기 전에 미리 올바른 마음을 준비해 놓아야겠습니다.
(18절)에 있는 표현 처럼 '올바르고 선한 중심'을 미리 갖고 있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럼 무엇을 잊으면 안 될까요?
(10-12절) 내가 누리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잊으면 겸손했던 초심을 잃어버리고 자만하게 됩니다.
그 다음 (20절)에 '훈령과 규례와 법도"를 대대로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훈령(에두트): 증거, 언약
-규례(호크): 종교법
-법도(미쉬파트): 사회법, 판례
구원의 말씀과 신앙생활에 관한 말씀과 사회생활에 관한 말씀들은 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신자의 영성과 인성과 도덕성을 함양해주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 말씀들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기도)
1. 올해 하나님의 복을 받기 이전에 먼저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늘 마음에 새기며 살게 하옵소서!
(기도)
1. 올해 부정적인 불신앙의 말은 입에서 막아주시고, 오직 믿음의 언어, 소망의 언어만 사용하게 도와주옵소서!
2. 믿음이 연약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올려드릴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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