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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1.9(화)- "바락과 야엘의 승리" (사사기 4:11-24)2021-11-09 17:1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11월 9일 (화)
"바락과 야엘의 승리" (사사기 4:11-24)

 

(13절) 가나안 왕 시스라의 군대는 900대의 철 병거와 많은 보병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맞서 싸우는 바락에게는 맨손으로 탱크 부대와 싸우는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14절) 이스라엘의 가장 큰 무기는 드보라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승리 약속입니다.
(15절) 객관적인 전력이 약한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됩니다.

(17절) 혼자 살아서 도망치게 된 시스라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헤벨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사실 헤벨은 모세의 처가집 사람들입니다.
시스라의 불행은 사람을 지나치게 의지하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24절) 세상의 강함과 약함, 승리와 패배는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전세는 역전되는 것입니다.
(전 7:14) 좋은 때에는 기뻐하고, 어려운 때에는 생각하여라. 하나님은 좋은 때도 있게 하시고, 나쁜 때도 있게 하신다. 그러기에 사람은 제 앞일을 알지 못한다.

(묵상)
-우리의 눈에 보이는 상황이 두렵고 절망적이라고 해도, 그 환경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여야 겠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믿고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오늘 성공하고 승리했다고 자만하지 말자. 오늘 연약하고 실패했다고 자책하거나 낙망하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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