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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19(수)- "영생의 양식을 구하라" (요한복음 6:16-29)2022-01-18 20:3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2년 1월 19일 (수)
"영생의 양식을 구하라" (요한복음 6:16-29)

갈릴리 호수 주변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찾아서 열심히 따라왔습니다.
배를 타고 오기도 하고 육로로 호수를 돌아서 찾아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열심이 주님을 찾았다고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떤 동기로 주님을 찾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26절)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한 밤 중에 물 위를 걸으셨고, 광야에서 먹을 양식을 내리셨다는 것은 구약 시대 모세가 일으켰던 기적을 그대로 연상시켰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만나를 하늘에서 내렸던 능력을 실제로 보았으니 얼마나 신기했겠습니까?

구약 시대 출애굽 때에는 바다를 가르셨지만, 주님은 바다를 넘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법은 항상 우리의 예상과 경험을 초월하십니다.
하나님을 나의 체험이란 틀에 가두면 안 됩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와 말씀 묵상의 열심을 내는 동기는 무엇입니까?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갖기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28절) 자기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먼저 구하는 것은 그럼 무엇입니까?
우리는 매우 거창한 헌신이나 금욕행위 등을 연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의 믿음입니다.
(29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주님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기도)
1. 오늘 기도의 목적과 동기를 영원한 것에 맞추게 도와주소서!
2.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을 초월해서 역사하실 때 순종하고 따르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을 위해 무슨 큰 일을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믿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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