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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11(월)-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히브리서 7:20-28)2022-07-10 21:16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7.11(월)-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히브리서 7:20-28)
찬송 290장

제사장의 역할은 사람의 죄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속죄하도록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사람에게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의 레위 지파 제사장들은 그들 스스로가 연약하기 때문에 능히 그 역할을 다 감당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원하고 완전하신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21절)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습니다.
(24절)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
(25절)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28절)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믿음이 훌륭해도 불완전하고 한시적일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되겠습니다.
그 분 만이 영원하고 완전하신 중보자 이십니다.

(25절) 그는 늘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로마서 8:34)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우리 스스로 기도의 힘을 잃을 때,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기도로 힘을 주지 못할 때,
보좌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고 계십니다.

또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힘을 주시고 중보기도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기도)
기도에 낙심하지 말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중보와 기도의 힘을 의지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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