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6일 (금)
"나의 택한 종" (이사야 42:1-25)
하나님이 택한 종, 특히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1절)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풉니다.
(3절)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등불 같은 연약한 영혼을 구원합니다.
(6절) 이방의 빛이 되게 합니다.
(7절) 어두움에 갇힌 영혼들을 해방해서 빛으로 이끌어 냅니다.
(10-12절) 주님의 택한 종이 이 땅에 임하실 때, 사람들은 주님의 구원을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들이 받은 구원의 큰 은혜에 비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18-20절) 귀가 먹고 눈이 먼 사람들을 환하게 보고 귀담아 들을 수 있게 해주십니다.
-오늘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영적으로 우둔해져있는 우리들의 영안을 열어달라고 기도합시다. 영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심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결국
(21절) 존중, (24절) 순종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깊이 체험하면 할 수도록, 우리의 지식과 능력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의 진리를 존중하고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1.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더욱 찬양하며 영광 돌리게 하소서!
2. 영적인 눈과 귀를 더욱 열어주옵소서!
3. 하나님을 체험하면 할 수도록 더욱 낮아지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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