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수)
"원망하지 말자" (이사야 45:8-17)
현실의 삶에서 내가 원하고 기도한데로 하나님께서 당장 이루어주지 않으신다고 해서 성도는 원망하고 따져서는 안 됩니다.
(9절) 진흙이 토기장이의 작업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불평할 수 있겠습니까?
(10절) 자식이 자신의 인생이 힘들다고 부모님께 원망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인성이 덜 된 사람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생명을 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지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나라에서 70년간 억울한 포로생활을 해야만 하는 역사 속에 있습니다.
(15절) 하나님은 당신의 깊은 뜻을 숨기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큰 경륜을 다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12절)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시작하도록 하신 창조주이시요, 지금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섭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13-14절)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해방시켜주시고 다시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17절) 성도들이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면서 인내할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기도)
1. 욥과 같이 자신의 지혜와 의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잘난척 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하고 인내하게 도와주소서!
2. 오늘도 살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남에게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말을 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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