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금)- "승리와 고난" (히브리서 11:32-40)
찬송 212장
오늘 본문에는 구약 인물들 중 승리와 응답을 경험했던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명 때문에 고난을 겪어야만 했던 사람들이 나옵니다.
또 이 두가지를 모두 겪었던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삼손입니다.
믿음의 여정에는 형통의 때도 있고 고난의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항상 승리만 있어도 안되고 항상 연단의 때만 있어도 안 됩니다.
그런 순간마다 성도는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전도서 7장 / 새번역)
13.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이 구부려 놓으신 것을 누가 펼 수 있겠는가?
14. 좋은 때에는 기뻐하고, 어려운 때에는 생각하여라. 하나님은 좋은 때도 있게 하시고, 나쁜 때도 있게 하신다. 그러기에 사람은 제 앞일을 알지 못한다.
(야고보서 5장 / 새번역)
13.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
이 말씀은 형통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난을 당할 때 겸비하게 기도하며 자기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라는 뜻입니다.
(33-34절) 사자의 입을 막고 불의 위력을 꺾었다는 것은 다니엘과 친구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는 신앙으로 인해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고, 매우 형통한 삶을 살았지만 끝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39-40절) 이렇게 위대한 순교적 신앙도 신약시대에 예수님을 맞이한 평범한 신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으로 인해서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 새번역)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기도)
1. 야고보서 말씀처럼, 고난 중에 기도하고 형통 중에 찬양하게 하소서.
2.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옺온전케 되는 믿음 삼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