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토)-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 (살전 4:13-5:11)

주님의 재림과 관련해서 먼저 성도는 죽음의 슬픔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림 때에 성도들이 무덤에서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13절)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얼마나 슬프고, 자신의 죽음은 얼마나 두려울까요?

(16절)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이 살아서 재림을 맞는 성도들보더 먼저 부활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먼저 죽은 성도들을 불쌍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5장부터는 살아서 재림을 맞이할 성도들의 신앙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3절) 주님의 재림은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재림의 시간을 계산하려는 시도는 모두 이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6절) 재림을 맞이하는 신앙은 정신을 차리고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8절) 이 세상의 악이 득세하므로 영적으로 전신갑주 무장을 해야만 합니다.

(11절) 재림이 임박했다고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사명에 충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덕을 세우는 삶'을 살면 됩니다.

(기도)
1. 죽음을 초월하는 부활의 믿음을 주옵소서
2. 늘 깨어 기도하는 신앙 생활 하게 도우소서
3. 주위에 있는 사람을 격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