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월)- 감사로 기도할 제목 (살후 1:1-1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이 크게 자라가고,
그들의 사랑이 풍성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보다 더 보람되고 감사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박해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승리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강하게 소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바울은 (11절)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지며, 소망으로 인내하고 있지만 바울은 그것에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계속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선한 뜻을 이루게 해주세요.
-믿음의 행위를 완성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기도)
1.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믿음이 자라게 하소서!
2. 서로 사랑이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3. 고난을 인내하며 소망으로 견디게 하옵소서!
4. 결국 하나님의 선한 뜻을 다 이루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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