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토)- "성령님이 주시는 복" (엡 1:13-23)
에베소서 1장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말씀합니다.
앞부분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모든 삶을 계획해주시는 사랑의 복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속해주시고 구원해주신 은혜의 복을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령님은 성도들에게 어떤 복을 주실까요?
(13절) 성령의 날인을 주십니다.
(14절) 구원의 보증서와도 같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실 주치의 김승학 박사.
이슬람교의 종주국이라서 외국인들의 여행이나 고고학 발굴을 엄격하게 금지. 왕자의 친필 서명이 있는 여행 허가서 덕분에 귀빈 대우.
*도도한 이민국에서도 상원의원의 질의 편지를 받으면 답변.
(17절) 지혜와 계시의 복:
(18절)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19절) 영적 능력의 복:
(행 6:8) 스데반은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과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다.
에베소서 전체의 특징은 '풍성함과 충만함'이라고 했습니다.
The reaches, the fullness라는 단어가 5-6회 반복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중에서,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복이고,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예정대로 인도 받는 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풍성하고 충만한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계시와 능력의 복도 받으셔야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이렇게 성령님 주시는 계시와 능력의 복을 받으려면, 끊임 없는 기도가 필요하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기도)
1.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2.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정과 구원의 복과 더불어 계시와 능력의 복도 주옵소서!
3. 그래서 이번 달에도 풍성하고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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