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월)- "그리스도의 평화" (엡 2:11-22)
찬송가 412장
율법주의 특징은 차별입니다.
(11절) 할례자들은 이방인 무할례자들을 무시하고 따돌렸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는 하나되게하는 평화입니다.
(14절) 그리스도는 평화입니다.
갈라진 것을 하나로 만드시고, 가르는 담을 허무셨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되면 평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연결되면 평화가 임합니다.
(16절) 사람이 하나님과도 화해시켰습니다.
(17절) 하나님과 평화를 회복하니까, 사람들 사이에도 평화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두 가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공동체에 속한 지체들은 서로 연결이 된 성전 건물과 같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단절된 사람들이 다시 그리스도를 통해서 연결되
시켜주는 곳이 되어야겠습니다.
(히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
1.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게 도와주옵소서!
2.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먼저 평화가 회복되게 하시고, 사람들과의 막힌 관계도 회복되는 역사가 목장에서부터 나타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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