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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25(화)- "나이에 맞는 사명" (삼하 21:15-22)2022-10-24 22:2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25(화)- "나이에 맞는 사명" (삼하 21:15-22)
찬송가 331장

다윗의 나이가 점점 들어서 이제는 전투에 나가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특히나 블레셋 민족의 군사력은 너무나 강해서 이스라엘에게 위협이 되었습니다. 또 그들 중에는 신장이 큰 거인족도 있었습니다.

다윗이 소년기에 물맷돌로 골리앗을 쓰러뜨렸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낱 목동에 불과하던 다윗을 택하시고 기름부어서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주셨습니다.
다윗은 그동안 수많은 고난과 전쟁을 거치면서 위대한 지도자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옛날 생각하고 전투에 나갔다가 죽을뻔했습니다. 다행히 아비새가 다윗을 지켜주어서 위기를 면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위험한 전투 현장에 나오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사람마다 나이에 맞는 사명이 있나봅니다.
어떤 사람은 젊을 때에는 할 일도 많고 바쁘니까, 나중에 은퇴하고 한가할 때 교회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젊을 때 힘있을 때, 주님의 일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중보 기도하고 후배들을 격려하고 지도하는 일을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
(17절) 다윗은 비록 연로해서 젊었을 때 처럼 직접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는 없었지만, '이스라엘의 등불' 처럼 공동체를 지키는 역할로 계속 쓰임을 받았습니다.

(기도)
1. 젊고 힘있을 때 주의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
2. 나이가 들어도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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