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설교문 -
제목12.2(금)- "하나님의 때" (전도서 3:1-15)2022-12-01 08:5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2.2(금)- "하나님의 때" (전도서 3:1-15)

지혜자는 자연과 인생에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때를 깨닫는 감각을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때를 깨닫고 순응하는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9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9절)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4절)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만일에 하나님의 때가 내 생각보다 늦어진다면, 우리는 인내해야합니다.
만일에 하나님의 때가 내 생각보다 빠르다면, 우리는 준비가 덜 되었어도 순종해야 합니다.

(11절)에 보면 과거에 하나님이 하신일과 미래에 하실 일을 인간이 다 깨닫지는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바꿀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면, 한탄과 원망만 하게 되고
알 수도 없는 미래를 너무 미리 생각하면, 걱정과 두려움에 눌릴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 하루 살면 족합니다.
(12절) 오늘 할 수 있는 선한 일을 하면 됩니다.
(13절) 오늘 누릴 수 있는 삶을 향유하면 됩니다.

(기도)
1. 나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순응하게 하옵소서!
2.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너무 염려하지 말게 하소서!
3.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순종하고, 현재 누릴 수 있는 일을 즐기며 감사하게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 35
  • 87,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