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화) "구원받은 자의 관용" (디도서 3:1-7)
찬송 289장
바울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왜 세상에서 관용하며 살아야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불순종하고, 죄를 짓고, 악의와 시기심을 갖고 서로 미워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4-5절) 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사랑 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서 용서받고 거듭났습니다.
(6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고 성령님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부어주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은 세상에서 자비와 관용을 베풀며 살아야만 합니다.
(1절) 하나님이 세운 현 통치자에게 복종해야합니다.
악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비판하는대신, 우리 스스로 선한 일을 하면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다투지 말라고 하십니다.
(기도)
1.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과 화평하게 하시고 내가 먼저 관용하게 하소서!
2. 남의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선한 일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3.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감사하고 겸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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