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토) "생수의 근원" (예레미야 2:1-19)
찬송 182장
모든 인생은 뭔가에 목말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있고 세상의 성공과 소유를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 아니라 세상과 우상을 통해서 만족과 해갈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모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18절) 시홀 강 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달려가는 사람들, 그리고 유프라테스 강물을 마시려고 달려가는 사람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그 결과는 (19절)에 나온 것 처럼, '악하고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서 해갈을 얻을 수 있습니까?
(13절)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큰 죄는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린 것이고, 또 전혀 물이 고이지 않고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는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1. 신약적으로 볼 때, 성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수를 마십니다.
(요 4:13-1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2. 또 성령님의 은혜를 통해서 생수가 넘쳐납니다.
(요 7:37-39a)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이 말한 바와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기도)
1. 세상의 우상은 물도 고이지 않는 터진 웅덩이오니 그것들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2.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생수를 마시게 하옵소서!
3. 우리 심령 속에 성령님의 은혜가 생수처럼 충만하게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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