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화)- "다윗의 애도" (삼하 1:17-27)
찬송가 623장
다윗은 사울왕과 요나단 부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익히 아는바라 크게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러나 생전에 다윗을 죽이려고 오랫동안 대적했던 사울왕의 죽음까지 추모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보입니다.
다윗은 사람의 나쁜점과 실수 등을 기억하지 않고 좋았던 점만 생각하는 모습입니다.
비록 사울이 악한 행동을 했지만 그것 조차도 악령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사람의 잘잘못도 결국 하나님의 주권임을 인정하는 은혜 신관입니다.
두번째로 다윗은 사울왕가를 자신의 주적으로 간주하지 않고, 블레셋과 같은 이방민족들을 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끼리는 적이 아니라 아군이라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개인의 관점보다 공동체적 관점을 앞세웁니다.
(기도)
1, 개인의 감정으로 사람들을 대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적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2. 사람들의 안 좋은 점은 보다는 좋은 점에 더 주목할 수 있는 은혜의 관점을 갖게 하소서!
3.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생각하며 사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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