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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5.16(월)-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 (삼상 5:1-12)2022-05-15 21:11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16(월)-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 (삼상 5:1-12)
찬송 357장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와서 아스돗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뭔가 행운을 줄 것으로 알았던 궤는 오히려 그 지역에 악성 종양 재앙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블레셋의 우상들도 모두 엎어졌습니다.
결국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아스돗에서 에그론으로, 에그론에서 이스라엘 지역인 벧세메스로, 기럇여아림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벳세메스 사람들은 호기심으로 주님의 궤 속을 들여다보다가 오만 여 명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사람들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출 33:20)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나의 얼굴은 보이지 않겠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약의 제사장들도 스스로 정결케하지 않고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죽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영광에 접근할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 1:18)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외아들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주셨다.
(요 1: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고, 그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기도)
1. 오늘도 예수님의 은혜를 입고 은혜의 성소로 들어가게 하소서!
2.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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