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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9.26(목) “엘리사의 죽음" (왕하 13:14-25)2024-09-25 19:2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9.26(목) “엘리사의 죽음" (왕하 13:14-25)
찬송가 330장

엘리사의 마지막 일화가 나옵니다.
몇가지 엘리사의 생애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이 있습니다.

1) 그는 거룩한 선지자였지만 세속적인 왕과 적대관계에 있지 않고 영적 영향력을 끼치는 관계였다는 점입니다.
2) 스승 엘리야보다 갑절의 영감을 가진 예언자였지만 그도 말년에 병들었었다는 것입니다.
3) 그는 죽어서까지 생명력을 나타낼 정도로 능력과 영향력을 발휘하였다는 점입니다.

엘리사는 문병차 찾아온 여호아스 왕에게 북이스라엘의 운명에 대해서 유언을 남겼습니다.
여호아스왕이 시리아의 군대를 세 번은 막아내지만 결국 완전한 패망은 막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한시적인 심판의 연장은 있었지만, 결국 진정성있는 회개가 없는 이스라엘은 시리아를 통해서 멸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도)
1. 세상의 믿음 없는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 수 있게 하옵소서!
2. 아무리 영적인 능력이 있어도 사람은 육신의 연약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게 하소서!
3. 죄를 지었을 때, 일시적으로 평안하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회개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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