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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17(토)- "너는 내 것이다" (이사야 43:1-13)2021-07-16 16:32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7월 17일 (토)
"너는 내 것이다" (이사야 43:1-13)

(1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향하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의 것이다'라고 선언하십니다.

(5절) '내가 동쪽에서 너의 자손을 오게 하며'
바빌론 제국에 포로로 잡혀간지 70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예언입니다.

(2절) 물 가운데서 건지시고 불 속에서도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와 요단강의 위기에서 구원해주셨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불 속에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불처럼 뜨거운 광야 길에서 구름기둥으로 서늘하게 보호해주셨습니다.

바벨론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은 험난한 여정입니다.
지리적인 장애물도 있고, 이스라엘을 시기하는 주변 민족들의 방해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같은 사막과 깊은 물을 넘어서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

(4절)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배롭고 존귀하여 여겨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의 인생 여정에도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비록 환경은 사막같이 척박하고 많은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반드시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10절)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수많은 은혜를 주신 것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믿게 하려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것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1절) 하나님 말고는 어떤 구원자도 없다는 복음입니다.
(행 4:12)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기도)
"태초부터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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