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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14(토)- "기도에 응답할 준비되신 하나님" (이사야 65:1-16)2021-08-13 22:01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8월 14일 (토)
"기도에 응답할 준비되신 하나님" (이사야 65:1-16)

(1절) 우리들은 기도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내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인가 조바심을 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가 되셨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준비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요청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 우리가 문제입니다.

(2절)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돌아오기를 '종일 팔을 벌리고' 기다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절) 유대인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거룩에서 멀리 떠났으면서도, 이방인들을 향해서는 부정하게 여기고 자기들만 거룩한 백성이라고 착각했습니다.

-크리스천들도 비슷한 착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들만 깨끗하고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추악한 것 처럼 처신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8:10-14)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18:11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8:13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8: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16절) 우리가 기도할 때, 땅의 복을 비는 중에도 진리이신 하나님께 더욱 초점을 맞추며 기도해야 합니다.
지난 날의 우리의 죄와 허물을 모두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기도)
1.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2. 스스로를 의롭다고 여기면서 기도하지 말고 세리처럼 죄인의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3. 이 땅의 복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진리이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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