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목)- "하나됨의 중요성" (엡 4:1-16)
찬송가 312장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3절).
그 이유는 (4, 6절) 삼위일체 하나님도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7:22)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2절) 겸손하고 온유하며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교만하고 쉽게 노하고 무례하다면 인간 관계는 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4절) 목표가 같아야 하나가 됩니다.
한 성령께서 주시는 부르심을 알게 될 때, 성도는 서로 한 방향을 향해서 합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9절) 높이가 같아야 하나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인 이 세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13절) 서로가 성숙해져야 하나가 됩니다.
영적인 미숙아는 시기하고 다투는 것입니다.
(고전 3:3) 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기도)
1. 누구를 만나든지 겸손하고, 온유하며, 공손하게 처신하게 도와주옵소서!
2. 나의 비전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비전을 따라 살게 하소서!
3. 나의 눈 높이를 연약한 다른 사람의 수준에 맞추는 겸손을 주옵소서!
4. 신앙 인격이 성장하여 예수님 성품을 닮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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