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금)- "옛사람의 특징" (엡 4:17-24)
찬송가 412장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예수님 믿기 전의 삶의 방식을 상기시켜줍니다. 그 때 옛사람으로서 어떤 영적 상태로 살았던가?

(17절) '허망한 생각'
(18절) '완고함'입니다.
완고한 이유는 영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면 자유케 됩니다.
또 완고하기 때문에 영적 지각이 어두워집니다.

(19절) 도덕적 불감증, 무절제의 삶을 삽니다.

(22절)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삽니다.

이렇게 옛사람의 생활 방식대로 살면 어떨까요?
행복하고 평안할까요? 아닙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서 가질 수록 더 갖고 싶고 만족이 없습니다.
또 가지면 가질 수록 앞으로 잃어버리면 어떻게될까 불안할 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새사람이 되지 못했다면 아직도 이렇게 살고 있을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예수님 믿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기도)
1.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답습하지 않게 하옵소서!
2. 거듭나서 새사람으로 감사하고 평안하게 살게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