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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9.28(수)- "기쁨의 영성" (삼하 6:12-23)2022-09-27 18:12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9.28(수)- "기쁨의 영성" (삼하 6:12-23)
찬송가 354장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려던 다윗은 마음은 웃사의 사건으로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벳에돔이 하나님의 궤를 올바로 모실 때 복을 받는 것을 보면서 다시 용기를 내었습니다.

지난 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13절)에 보면 고핫 자손들이 궤를 어깨에 메고 운송하도록 했습니다.
또 철저하게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여섯걸음마다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바쁜 하루의 일정 속에서 정신없이 살것이 아니라, 매 순간 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면서 살아야할 것입니다.

(14절)에서 다윗은 춤을 추면서 자신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다윗만큼 신앙적 열망을 갖지 못했던 미갈은 (16절)에서 다윗의 그런 행동을 비난하고 업신여기기까지 했습니다.
왕의 체통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의 체통보다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예배가 더 중요했습니다. 기쁨은 찬양과 예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성입니다.

-진지하고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친 억제와 절제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기쁨을 억누르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기도)
1. 하루 종일 살면서 순간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2. 사람의 체면이나 시선보다,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기쁨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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