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금)- "내뜻대로 안 될 때도 감사" (삼하 7:18-29)
찬송가 310장
다윗은 자신이 하고싶었던 성전 건축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낙심하거나 반발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18절) 과거에 한 목동에 불과하던 자신을 한 나라의 왕으로 세워주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19절) 또 먼 장래의 일까지 미리 예언해주신 특별한 은총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렸습니다.
미래를 잘 알고 계신 하나님의 큰 뜻과 목적을 알게 되었기에 사소한 일에 대해서 걱정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22절)부터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놀라우신 일, 약속을 변치않으심, 복을 내려주심'에 대해서 감사하고 찬양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1. 내가 기도한 뜻대로 하나님께서 행하지 않으실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감사하게 하소서!
2. 우리의 미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사소한 일들까지도 다 맡기는 믿음을 주소서!
3.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 그 자체를 찬양하고 감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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