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금) "열방에 대한 심판" (예레미야서 25:15-29)
찬송 328장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예루살렘과 유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고대 근동에 있었던 크고 작은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적용됩니다.
(벧전 4:17)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떠하겠습니까?
(고후 5: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몸으로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한 번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심판이 자동으로 면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심판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벧전 1: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기도)
1. 하나님의 심판을 항상 준비하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 모든 열방을 심판하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앙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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