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화) "평생 찬양" (시편 92:1-15)
찬송 67장
본 시편은 작자 미상인데, [안식일에 부르는 찬송시]라는 표제로 보아서 예배를 담당하는 고라 자손의 시편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감사와 찬양의 마음일 것입니다.
(1절)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좋다고 고백합니다.
(2절) 특정한 날에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4-5절) 그동안 '주님께서 하신 일'만 생각하여도 은혜와 감사가 넘칩니다.
(10절) 청년의 때 강함을 주셨을 때에도 찬양하고,
(12-13절) 인생의 황금기 중년의 때에도 감사하며,
(14절) 노년의 때에도 생기가 넘치게 하시매 감사합니다.
성도들은 오늘도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젊을 때에나 늙을 때에나 변함없이 찬양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1.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게 하소서!
2. 평생토록 변함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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