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토) "바아사 가문의 최후" (열왕기상 15:33-16:14)
찬송가 212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왕에게 반역하여 그를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자신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여로보암의 가문을 전멸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랐습니다.
예후 선지자는 바아사 가문이 하나미의 심판을 받아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전멸할 것을 예언하여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치 않았습니다.

결국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왕위를 이었지만 재위 2년 만에 시므리 장군의 반역을 당하여 죽었습니다.

바아사의 가문은 자신이 여로보암의 가문을 멸족시켰던 것과 동일하게 멸절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악을 심은대로 거둔 것입니다.

(기도)
1. 악을 심지 말고 선을 심어서 선한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환경을 통해 경고하실 때 속히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