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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9.9(목)- "해산의 고통" (갈라디아서 4:12-20)2021-09-08 21:5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9월 9일 (목)
"해산의 고통" (갈라디아서 4:12-20)

바울과 갈라디아교회 교인들과의 관계가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14절) 천사와 같이 영접해주었고
(15절) 눈이라도 빼어서 주었을 정도로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율법주의 거짓교사들이 교회에 침입하여 좋은 관계를 이간시켰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진심을 밝힙니다.
자신은 갈라디아교회 교인들을 영적인 자녀처럼 여겼습니다.
(12절) 부모는 자녀에게 자신을 닮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9절) 해산하는 고통을 통해서 얻은 자녀입니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늘리기 위해서 교인들을 이용할 뿐입니다. 희생이나 사랑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을 분별해야만 했습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는 일만 명의 스승이 있을지 몰라도, 아버지는 여럿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기도)
1. 사람들을 가르쳐서 내 뜻에 동조하게 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그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기도하고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2. 마지막 시대에 거짓 가르침들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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