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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3.23(수)- "질병과 회개" (레위기 14:1-20)2022-03-22 20:27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3.23(수)- "질병과 회개" (레위기 14:1-20)
찬송 270장

본장은 환자의 치유를 위해서 먼저 제사장이 죄를 정결케하라는 말씀입니다.
신자의 모든 질병이 다 죄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는 어떤 고난을 만나도 제일 처음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죄책감을 갖고 자책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자책과 회개는 다릅니다. 가룟 유다는 자책만하고 회개는 하지 못하고 끝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회개에는 평안과 확신이 따릅니다.
(행 3:19-20) 그러므로 여러분은 회개하고 돌아와서, 죄 씻음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로부터 편히 쉴 때가 올 것이며...

그래서 야고보 사도도 권면했습니다.
'고난을 받는 사람은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또
(약 5:13-15)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낫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구체적으로 지시했습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를 드렸는데, 하나님을 향한 죄사함과 사람을 향한 사과와 화해를 추구해야합니다.
1) 물로 정결케 했습니다.
2) 피로 정결케 했습니다.
3) 기름으로 정결케 했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보며 우리의 허물을 점검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성소에 담대하게 들어가서 죄사함을 받으며,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죄에 대해서 조명해주시고 책망해주십니다.

(기도)
1. 어떤 고난을 만나도 원망하거나 차책하지 않게 하소서!
2.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 요청하게 하소서!
3. 매일 말씀과 보혈과 성령님의 조명 받아 회개하는 신앙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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