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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12(화)- "분향단" (출애굽기 30:1-16)2021-10-11 18:4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10월 12일 (화)
"분향단" (출애굽기 30:1-16)

1. 분향단은 지성소의 증거궤를 마주보고 휘장 밖 성소에 두도록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분향단에서 매일 아침 향을 피워야 했습니다.
이것은 매일 성도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계 5:8)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곧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계 8:4) 그래서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향연 처럼 하늘 보좌에 상달되시기를 바랍니다.

2. 분향단의 뿔에 희생 제물의 피를 발라서 속죄하도록 했습니다.
성막 뜰에 있는 번제단 모서리의 뿔 역시 제물의 피를 발라서 속죄의 의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죄를 범한 사람이 제단 뿔을 잡으면 죽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성도들은 매일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은 속죄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1. 매일 기도의 향연을 그치지 않고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게 하소서!
2.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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