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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19(목)- "불의한 세상, 정의의 하나님" (시편 64:1-10)2021-08-18 17:3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8월 19일 (목)
"불의한 세상, 정의의 하나님" (시편 64:1-10)

다윗이 지은 시편입니다.
그는 일생 중에 악인의 압제와 억울한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 순간 다윗처럼 하나님의 정의에 탄원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절) '악인들이 은밀하게 모의할 때'
(6절) '그들이 악을 꾀하고 은밀하게 음모를 꾸미니'
악한 계획들은 항상 남들이 안 보는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현대 사회도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익명으로 악한 말을 쏟아내는 폐악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른다고 해서 책임질 수 없는 언행을 함부로 일삼는 현대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남 몰래 했던 모든 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마태 12: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살면서 억울한고 화나는 일을 당한다해도, 하나님의 공의를 기다려야 합니다.
(10절)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동조를 구하려고 하지말고, '주님께로 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1. 세상에서 악인들이 득세하고 불의가 오히려 성공하는 모습을 볼 때, 분노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게 하소서!

2. 남들이 안 본다고 해서 제3자에 대해 비난하는 평가의 말을 하지 않도록 입술을 지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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