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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6.23(수)- "사랑과 용서" (잠언 28:1-18)2021-06-22 23:2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6월 23일 (수)
"사랑과 용서" (잠언 28:1-18)

(1절)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
우리가 담대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 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두려움을 물리치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4절)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악인에게 대항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담대함이 있는 사람은, 말씀을 실천하는데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6절) '부유하나 구부러진 길을 가는 사람보다는 가난해도 흠 없이 사는 사람이 낫다'
재정적 어려움을 비관하지 말고 자족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하나님 안에서 바른 인생길을 걸어간다는 것에 감사하십시다.

(13절) '죄를 자백하고 그것을 끊어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회개의 시작은 죄를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입니다.
(요일 1: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나의 죄를 은폐하지 말고 자백하며 기도하여 깨끗하게 용서받으시기 바랍니다.

(3절, 15절) 힘이 있다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은 곡식을 침수시키는 '폭우'같고, '울부짖는 사자, 굶주린 곰'과 같습니다.
위험하고 해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재정상태를 초월하여 항상 자족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여 용서받게 하소서!
-힘이 있다고 남용하여 남을 누르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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