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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29(목)- "학자의 입술" (이사야 50:4-51:8)2021-07-28 21:3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7월 29일 (목)
"학자의 입술" (이사야 50:4-51:8)

(4절) '학자처럼'
선지자는 학자같은 은혜를 고백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자란 학식이 많은 사람으로 통합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진정한 지식을 가진 사람은 교만하고 자랑하는 말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오히려 학자는 (4절) '격려하는 말'을 사용합니다.
(4절) '남의 말을 알아듣는 겸손'이 있습니다.
(5절) 하나님을 향해서도 영적인 '귀가 열린' 사람입니다.

(기도)
오늘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때, 내 지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격려하는 말, 수용하는 말을 사용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귀가 되게 하소서!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적 지식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거나 요동하지 않습니다.
(7절) '모욕을 당해서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51:7) '사람들이 비난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비방하는 것에도 놀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7절)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8절) '나를 의롭다 하신 분이 가까이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9절)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51:3)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람의 말에 울고 웃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를 힘입어서 요동치지 않는 믿음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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