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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6.15(화)- "지혜롭게 사는 법" (잠언 24:1-22)2021-06-14 22:1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6월 15일 (화)
"지혜로운 삶을 위한 충고들" (잠언 24:1-22)

(1절) 악한 사람의 형통을 동경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불행은 비교와 상대적 열등감에서 시작됩니다.
가인의 불행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절)과 같이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19절) 행악자 때문에 분개할 필요도 없습니다.

(3-4절) 사람의 내면 세계를 집으로 비유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거주하는 집에 신경을 쓰고 꾸미는 것 처럼, 우리의 내면 세계를 잘 수리하고 정돈하고 가꾸어야 합니다.
-회개로 기경하고, 말씀으로 씨뿌리고, 은혜의 단비로 적시는 심령되시길 바랍니다.

(5-6절) 무조건 힘만 세다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전략을 짜야 합니다.
자신의 지혜만으로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지혜로운 친구와 조언자가 있으면 유익합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말씀 (빌 2:3)처럼, 나의 지혜보다 남의 지혜를 더 낫게 여기는 겸손이 있기를 바랍니다.

(10절) 재난을 당할 때 낙심하는 것은 힘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의 영성은 고난의 순간에 진가가 드러납니다.
(16절)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저력이 있습니다.

(13-14절) 아이들이 단 것을 좋아하듯이 지혜도 영혼에는 달고 즐거움을 줍니다.
어릴 때 자녀들에게 지혜를 가르치면 평생 장래가 밝아지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달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
1. 상황에 따라 화내지 않고 살게 하소서!
2. 심령을 잘 가꾸게 하소서!
3. 남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손을 주소서!
4. 어려운 순간에 맨탈과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5. 하나님의 말씀이 달게 느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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