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토)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라" (예레미야 44:1-14)
찬송가 395장

바빌론의 공격을 피해서 이집트로 피신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책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멸망당한 이유가 불순종과 우상숭배 때문이었는데, 하나님을 피해 어디로 도망간들 무사하겠느냐?'
하는 메시지였습니다.

(시편 139:7-8)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절) 과거의 실패를 망각하면 안됩니다.

(로마서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기도)
1. 과거의 실패를 통해서 깨달은 것들을 망각하지 말고 현재의 교훈으로 삼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눈을 피해서 다른 곳으로 도피하지 말고, 도피성 되시는 주님께 회개하고 피하게 하소서!